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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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6 피스마이너스원
여기저기 작가들의 작품들을 갖다 붙여놨는데GD라는 딱풀이 별로 점성이 좋지 않아서너덜너덜 애처롭게 나부끼고 있었다억지스런 문화아이콘 만들기가어찌나 꼴사납던지민망할 뿐이었다그래도 만이천원이 아깝지 않았던 이유는1920년대식으로 모던한 건물과이름은 까먹었는데 벽면에 걸린 도자기 작품들그리고전시의 일부였던 박형근 작가의 사진작품이너무 좋았으니까
Stories cut across all boundaries - 글 하고 반도네온 쓰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