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팀 노마드씨의 일상이야기 #1
노마드씨는 각자 다른 장소에 있기 때문에 온라인 협의툴은 굉장히 중요한 것 중의 하나다. 그중의 하나가 얼굴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화면 공유를 하기 위해 구글의 '행아웃'을 잘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는 원활하게 돌아갈 줄 알았는데 중간중간 화면이 멈쳐있기도 하고 소리가 지지직 거리기도 하는 문제들이 속속 나오기 시작했다. 스카이프로 변경하려 했으나 돈이 들어가서 다시 행아웃으로 하기로 했다. 중간중간 다른 툴들을 쓰기도 했지만 행아웃만 한걸 찾지 못했다. 그래서 우리가 찾은 방법은 행아웃을 하다가 버벅거리거나 말이 끊기면 행아웃+그룹톡의 조합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재미있는 것은 언뜻 비효율적으로 보이는 듯 보여도 이 조합만큼 원활하게 회의를 진행하는 방법을 찾지는 못했다. #그럼오늘도행아웃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