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던졌더니 승률이 올라갔다
요새 페이커에 빠져있는데 뭔지도 모르지만 월드컵까지 챙겨봤다. 거기서도 누구를 던진다는 표현을 쓰던데 과거에 내가 쓴 글에도 똑같은 표현이 적힌게 신기했다.
강제로 휴식하게 되어
이전 글들을 읽어보다가 발견한 글
https://brunch.co.kr/@nomadc-lucy/127
그 당시에는 스스로를 일단 던지고 수습하게 하는 그 상황들이 게임처럼, 3인칭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특히 컨퍼런스에 오프라인 영업을 뛰는 일은 하루 다녀오면 일주일을 골골 댔다.
하지만 그 순간들이 모이니
더 단단해졌고
더 과감해졌으며
자기 확신이 생겼다.
하지만 이 과정은 별로 또 다시 하고 싶지 않다. 내가 작아지는 순간들을 견뎌내야한다.
앞으로는 새로운 국면의 게임이 펼쳐질 것 같다. 거기서도 또 열심히 나를 던져보겠다.
- 이동하는 지하철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