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배 10일 차

포기하지 않은 게 대견한

by 노미루

매일매일 컨디션의 미묘한 차이에 따라 절할 때의 마음도 달라지는듯하다.

오늘은 언제 끝나나 염주를 수시로 들여다보느라 괴로웠다. 그래도 끝내고 나니 일순간 뿌듯하고 포기하지 않은 게 대견했다.

오늘도 아침에 눈을 뜨고 절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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