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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노노 Feb 28. 2018

제주에서 피크닉 2화

부동산은 어려워

제주도에 내려오겠다는 마음을 먹게 해준 친여동생

집에서 머무르게 해주면서 부동산 구하는 걸 옆에서 조언해줬는데-

매번 늦은 저녁까지 작업하다 피곤에 쩔어 퇴근하는 동생에게 미안해하며 궁금한 걸 물어보면 꼭꼭 답을 알려주고 잠이 들었답니다.


맨 처음부터 삼양은 제 리스트에 있었는데 외곽이고 사람이 뜸하다는 이유로 가보지 못하다가 어찌저찌 연이 닿게 되어 지금 피크닉 델리는 제주도 삼양일동에서 준비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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