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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zabiss Aug 23. 2024

오랜만,

글쓰는게 뭐 그리 대단한거라고,

이렇게나 미루고 미루는건지...


큰 의미를 두고 시작한 브런치여서 그런지

무언가 짠한게 있어야만 할것 같은 닭똥같은 생각은 버리고,


그냥 하루의 기억을 담아내듯,

한살 두살 먹어가면서 변화무쌍한 오만가지 생각들을

한자 두자 적어가면서...







다시 시작해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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