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재훈 Sep 21. 2023

잘 찍어봐 집사야


처음 만났는데

잘 찍어달란듯이

예쁜 자태 뽐냈던 냥이


깊어가는 가을에

다시 만나러 가야겠다

.

.

.

.

.


#함께공존

#길고양이보다동네고양이로불리우길

#길에서태어났지만소중한생명입니다

#길에서살아가지만우리의친구입니다

작가의 이전글 숨은 냥이 찾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