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삐 걷던 출근길
역전 앞을 지나던 길에
저 멀리 냥이 두 마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중년의 아저씨는
고개를 숙이고
어린 새끼냥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손을 내밉니다.
아름다운 그 풍경에
“아저씨 고맙습니다”
마음이 절로 듭니다.
우리 주변 곳곳에
이런 풍경이 많이 보이길
간절히 간절히 바래봅니다.
.
.
.
.
.
#함께공존
#모두늙어서죽었으면좋겠다
#길고양이에서동네고양이로불리우길
#길에서태어났지만소중한생명입니다
#길에서태어났지만우리의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