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눈발이 흩날리던 한낮에
부끄러운듯 고개 돌리던 챨리
이웃 사람들의 민원에
밥자리 없어지고 또 없어져도
다른 밥자리에서
너를 또 만나 너무 반가웠지
쌀쌀해지는 추위를 마주하며
언젠가부터 보이지 않는 네가 보고프다
.
#챨리
#함께공존
#모두늙어서죽었으면좋겠다
#길고양이보다동네고양이로불리우길
#길에서태어났지만소중한생명입니다
#길에서살아가지만우리의친구입니다
길고양이가 아닌 동네고양이로 불리우며 이웃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기를 바라며 사진을 찍고 글을 쓰고 영상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