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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자가 1만뷰 글을

방치되었던 매거진이 심폐소생으로 살아났다

by 암튼


23살에 입사하여,

아직 30대 후반이지만

이미 16년차 대기업 고인물이 된 MZ세대의 이야기

그리고 주변의 회사와 인생선배들에 대해 느낀 점들을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대기업 고인물] 매거진에서

1만뷰 글이 나왔습니다.


매거진만 만들어 놓고

현재는 육아휴직중이라 아기를 돌보느라 편히 글쓸 시간이 없다고 생각해서 방치했었죠


그러나 어느날, 아기 낮잠 시간에 20분씩만이라도 글쓰자 싶어, 예약발행을 통해 꾸준히 발간해보자는 생각으로 진행했습니다.

아직 10개의 글을 꾸준히 발행하기도 전인데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25년 상반기가 감사한 반년으로 와닿습니다.


꾸준하고

진솔하고

진정성 있게

모든 작가님들이 자신의 삶을, 세계를,

나눌 수 있길



새 시작 하기 좋은 하반기에도

매거진은 계속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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