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랜딩을 잘 하려면?
[노파의 글쓰기] 우리가 써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노파입니다.
유튜브 영상에 들어가는 제 목소리를 들으니 심히 토할 것 같아서, 익숙해지는 동안 일단 글쓰기 수업 카드 뉴스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제 목소리는 대체 왜 이렇게 비호감인 걸까요?
아무튼 블로그를 하시든, 인스타를 하시든, 심지어 유튜브를 하시더라도! 글쓰기는 필수입니다. 글쓰기는 시대의 소명이라고 생각하시고 아침 저녁으로 메모든, 일기든 무엇이든 꾸준히 쓰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글쓰기 실력을 빠르게 늘릴 수 있는 팁을 가르쳐 드리자면, '글은 반드시 공개한다' 입니다.
제한된 인원만 볼 수 있는 수업 시간이든, 모두가 볼 수 있는 인터넷 공간이든,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는 공간에 꾸준히 글을 공개하면, 글쓰기 실력이 빠르게 느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내 글에 대해 비평을 하든 안 하든 타인의 시선이 가진 힘은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내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힘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누가 본다고 생각하면 내 글에 뭐라고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도, 혹은 칭찬을 들으면 더욱 더, 글을 잘 써야겠다는 열망이 강렬해집니다. 그 열망이 바로, 지치지 않고 글을 쓰게 하는 동력입니다.
그러니 글을 쓰셨으면 용기를 가지고 여기저기에 글을 노출시키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수업을 해보니 깨달은 사실은, 여러분은 스스로 평가하시는 것보다 훨씬 글을 잘 쓰신다는 겁니다.
오늘도 초봄의 햇살 가득받으시면서 이런 날에 어울리는 글 한 편 쓰실 수 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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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
https://blog.naver.com/nopanopanopa/22301986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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