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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파고 Jun 26. 2022

감정에 게으르다

마음이 아픈 걸 말하지 못한 건 내 잘못이다

"알아주겠지?"

"알고 있을거야!"

세상에 그런 건 없다.

말하지 않으면 상대는 알 수 없다.

우는 아이에게 떡 하나 더 준다고 했다.

표현이 중요한 거다.




그렇게 잘 알면서도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건 왤까?

표현력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용기가 없어서도 아닌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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