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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파고 Oct 21. 2020

연재 4일 차, 네이버웹소설 챌린지리그 로맨스 99위

이게 웬일인가?

네이버웹소설에 연재를 시작한 <사랑시>라는 신작 소설.

브런치에 미리 써둔 게 있어서 4화까지 일괄 올리고 하루에 한 편씩 이제 6화까지 올렸는데 오늘 보니 챌린지리그 로맨스 부분 전체 99위에 랭크됐다.

어제까지만 해도 신작 분류에서 16위에 랭크되어 있는 건 확인했는데...

어쨌든 좋은 반응인 것 같긴 하다.

출판은 예정되어 있어서 연재엔 욕심이 없었는데 별 일이다. 나는 못 쓸 거라고 포기했던 로맨스 분야에 첫 발을 디딘 후 오만 가지 걱정을 다 했었는데 이런 성과가 나오니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다.

좀 야하게 써보고 싶건만 로맨스 경험이 없어서...

그렇지 않아도 오늘 아침엔 글쓰기가 귀찮아 6시부터 소파에 누워 이런 생각 저런 생각에 잠겨 있었는데 네이버 결과를 보고 나니 다시 힘이 솟는다.


아직 <신작> 표식이 붙어있다. 총 6회 조회 167회 관심 11. 숫자로는 다른 소설과 비교하기에 형편없지만 어쨌든 선방하는 것 같다.


http://naver.me/5FkWfBq7


로맨스 소설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여기서. ^^

브런치는 글쓰기 툴로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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