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럽여행의 대주주 닐스는 어떤 생각을 할까?
그동안 famous artist라는 말을 들어왔는데 이제야 찾아보게 된 거다.
https://m.koreaherald.com/view.php?ud=20110705000593
‘European Architectural Photography Prize(유럽 건축 사진상)’를 수상
‘Cannes Lions Awards(칸 국제 광고제)’의 ‘Saatchi · Saatchi New Directors Showcase (사치·사치 신인 감독 쇼케이스)’에서 상영
그의 대표적 수상작이다. 그 외에도 다수의 작품을 제작한 감독인데 여러 기사를 보니 그의 감수성은 일반 사람과는 차원이 다르다 했던 서프로의 설명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제주도 협재 해변에서 반바지만 입고 신발도 신지 않을 채 해변을 걷고 뛰는 파란 눈의 외국인을 본 적이 있다면 그가 바로 닐스 클라우스 감독이다.
사실 서프로는 오늘부로 26일간의 일정 중 15일 차를 마쳤는데 이미 지난 삶을 뒤엎을 만한 지혜와 감성의 흔들림을 얻었다. 서프로는 매일 뭔가를 깨우치고 얻으며 닐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차곡차곡 모으고 있단다.
https://vimeo.com/search?q=nils%20clauss
비메오에 보니 닐스의 다큐 작품들이 업로드 되어 있다.
닐스의 홈페이지는 아래 링크로
표지사진은 닐스의 홈페이지에서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