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이라고 일정이 빡빡하다. 새벽엔 필라테스 수업, 아침밥도 해서 먹고(토마스가 요리한 거지만), 토마스는 잠깐 출근해서 돌아온 뒤 알프스 등산도 다녀왔다. 거기서 끝날 줄 알았는데 이번엔 토마스의 친구들을 만나러 갔다고~
이번엔 토마스와 비슷한 계통에 있는 영상전문가, 영화감독 그리고 스위스 출신 가수도 있었다고.
멀지 않은 곳이라 토마스의 스쿠터를 타고 갔단다. 배낭을 매고 그 뒤에 서프로를 태우는 센스까지.
파랗다. 그냥 예쁘다. 역시 스위스 답다.
전부 스위스 아티스트란다.
저 곱슬머리 아저씨ㅋ
오빠가 머리 기르면 딱 저렇게 될 것 같으다ㅎ
진짜 아인슈타인 같아ㅋ
근데 되게 유쾌하셔ㅋㅋ
머리 좋은 사람이 웃긴 말도 던지는 거지ㅋ
양고기를 저렇게 먹으면 기똥찰 것 같은~ 역시 술이 빠지면 안 되지 싶었는데 역시 있었다...^^
동전 사진을 찍는...
암튼 후기는 시원찮지만 스위스의 마지막 밤은 이렇게 보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