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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는 고생했다

by 루파고

https://brunch.co.kr/@northalps/1813

지금은 살아계신지 모르겠지만 미국으로 이민가셨다는 김정미 님을 꿈속에서 만났을 정도로 이 분 노래에 완전 꽂혀 살았던 적이 있었다.

친구 덕분에 알게 된 김정미 님 노래를 최근 인기 있는 "폭싹 속았수다"라는 드라마를 통해 다시 만났다.

얼마나 반가운지...


위 글은 내가 몇 년 전 덴마크 친구의 친구의 집에서 묵게 됐던 친구와 실시간 수다를 털며 쓴 글이다.

아무튼 김정미 님 노래는 지금 다시 들어도 섹시함 그 자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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