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두려워 말라했다.
등등
좋은 말 많다.
하지만
중요한 건 알려주지 않는다.
실패라는 시점 전까지 발버둥 쳤던
고통, 역경, 노력
수치화될 수 없는 것들이다.
좋은 말에 숨겨진 고통은
그만 안다.
어쩌다 보니 소설가, 그러다 보니 에세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