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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파고 Aug 31. 2020

올 해에만 세 번째 책이 출판된다

나의 8번째 소설이 곧 세상의 빛을 만난다

오늘 두 가지 표지 디자인이 나왔다.

내일 표지 선정만 하면 바로 인쇄 들어간다.



내 인생 8번째 소설이다.

아직 완성된 소설 5편이 남아있다.

집필 중인 2편의 소설이 더 있고 기획 중인 녀석도 몇 편 있다.

일 하면서 소설을 쓰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거기다 퇴고까지. ㅠㅠ


아무튼 이 녀석도 드디어 출판이다.

베스트셀러의 길은 너무 멀고도 험하구나...

6번째 소설이 베스트셀러 딱지를 달긴 했지만 아무튼 다작 치다 보면 하나는 잘 되겠지 싶다.


지금 퇴고 중인 <여로>는 아직 출판사 문을 두드리지 않았는데 끝나면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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