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T OPS
하마터면, 못보고 지나칠 뻔했다.
훌륭한 그레이 색상 조합이 아닐 수 없다.
참 강인해보인다.
움직이지 않았다면, 위장색처럼, 자갈색에 뭍혀 쉽사리 보이지 않았을테고,
그는 나를 볼 수 있지만, 나는 그를 볼 수 없으니,
자연에서는 선빵보다 유리할 수 없다. 따라서 프레데터처럼 강인해보인다.
다쉬말해 배경에 쌓여 보이지 않음은, 야생에서는,
생존을 위한 혹은, 사냥을 위한, 명백한 강점으로 여겨진다.
요즘 현대를 살아가는데 있어 클로킹은 유리할까, 불리할까.
인지도가 자산인 세상에서 존재를 지우는 클로킹은 불필요하게만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향이 클로킹이라면..
GHOST REPORTIN'.
I'M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