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세병의 시
by
김용현
Dec 24. 2023
소주 세병의 시.
그리움
은 파도되어
밀려가면 아득하고
밀려오면 선명하다.
밤바다
에
가득담긴
파도소리 거품마다
멈춰졌던 시간들은
소줏잔에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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