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통증 : 오십견에 관하여
오늘부터는 틈틈이 제 전공분야인 통증치료와 재활에 관한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우리 몸을 잘 알수록 언제 병원을 찾아야 하고 언제 스스로 돌보아야 할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의 원리를 아는 것 만큼 자신의 몸을 이해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죠. 앞으로 저와 함께 통증없이 기분좋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통증과 관련된 내용들을 알아보기로 합시다.
어깨통증으로 잠을 설친다구요? 어깨가 뻣뻣해서 들기 힘들다구요? 오십견일수 있습니다.
1) 오십견은 어떤 병일까?
오늘은 그 첫번째로 어깨통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밤마다 잠들기 힘든 어깨통증, 옷입을 때 불편한 어깨통증, 오십견이 아닌지 확인해 보세요. 오십견증상을 함께 알아 봅시다.
김대리가 퇴근길에 버스 정류장에 앉아서 간밤에 어깨통증으로 한 숨도 못잤다면서 하소연을 하네요.
"젊으니까 이러다 낫겠지 뭐~"하면서 김대리는 애써 참아보려 합니다.
버스를 기다리던 할머니께서 최근 본인의 어깨도 한 두달 치료하고 말끔하게 나았다면서 젊은이라고 가볍게 생각하면 큰일난다고 알려 주시네요.
할머니가 닥터행복한을 찾습니다.
오늘은 겨울철에 더 흔한 어깨통증, 그 중에서도 오십견에 대해 알아볼까요?
어깨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한데
이런 경우 모두 어깨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어깨통증의 대표격인 오십견에 대해서 오늘은 알아 보겠습니다.
오십견은 관절을 부드럽게 하는 윤활액이 줄어들고
관절을 감싸는 캡슐에 염증이 생겨
관절이 좁아지고 뻣뻣해지는 병!
혹시 이런 증상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여러분도 오십견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어떤 사람이 오십견에 잘 걸리는지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