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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파레시아스트 20대 중반에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고서야 스스로 누구인지 묻기 시작한 불안한 존재. 나 자신도 모른 채 너를 안다고 말하는 불온한 존재가 되지 않기 위해 글을 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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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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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이준형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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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이나연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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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barista
차가운 현실에서 따뜻한 의미를 내립니다. 철학과 문학을 넣어 까만 맛을 투명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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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욱
더 많은 연결을 보여드리는 'Contextualize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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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독서가
책을 읽고, 언덕을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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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yooo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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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엄태웅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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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ill
디자이너로 살아보려고 이것 저것 다해보고 있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