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2004, 18+, 116분
최동훈
박신양, 백윤식, 염정아
교도소에서 출소한 최창혁은 휘발유에게 한국은행에서 현금 50억 사기 인출 계획을 흘려 김선생, 얼매, 제비를 끌어들인다. 사기 계획은 완벽하게 진행되는데 돈을 가지고 나가려는 순간 제보의 의해 계획은 어그러진다. 얼매는 잡히고 최창혁과 제비는 죽고 돈은 사라진다. 김선생은 자신이 수술당했다는 깨닫고 돈의 행방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데…….
밤죄물 중에서 상대를 속이는 치밀한 두뇌 싸움의 유형에서 반전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이 영화의 반전은 클리셰하지만 통쾌하다. 김선생 역을 한 백윤식의 연기도 뛰어나지만 이 영화에서 가장 눈에 띄는 배우는 염정아다. 영화를 보면 안다. 그리고 숨은그림찾기처럼 연기파 배우 김윤석도 있다.
“사기는 테크닉이 아니다.
심리전이다.
그 사람이 뭘 원하는지,
그 사람이 뭘 두려워하는지 알면
게임은 끝이다.”
금융 사기는 사람의 돈만을 빼앗는 것이 아니다. 정신마저 빼앗는 나쁜 범죄다. 믿었던 상대로부터 배신을 당하고 자신이 농락당했다는 사실에 사기를 당한 사람은 절망한다. 대표적인 금융 사기에는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사기, 대출사기, 전세사기, 주가조작이 있으니 여러분들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