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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예반장
Jul 19. 2024
오늘
7월
첫눈 내린 초겨울 새벽처럼
눈 뜨면 아련한 첫사랑처럼
사정상 잠깐 내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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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장마
문예반장
듣고 보고 읽고 정리하고, 가끔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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