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의 일상 | 1월 세 번째 이야기
서식지
겨울 철새였지만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현재는 텃새화 된 청둥오리.
볼 때마다 이상하리만큼 반가운 것은 도시가 그래도 살만한 곳이란 걸 증명하는 느낌 때문일까.
• 흑백의 일상 1424일차
D. 2022.01.17
L. 춘천 퇴계로
겨울나무
미팅을 마치고 나서는 길에 보이는 앙상한 겨울나무.
땅 밑에서는 봄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겠지.
추위를 느낄 수 없도록 땀을 내어보자.
• 흑백의 일상 1425일차
D. 2022.01.18
L. 춘천문화방송
눈
겨울에 추운 건 당연하지만 안 그랬으면 좋겠고
눈이 내리면 불편하지만 은근히 기대하게 된다.
귀찮아도 해야 하는 일을 처리하고 앞으로를 준비하자.
• 흑백의 일상 1426일차
D. 2022.01.19
L. 일산 낙민공원
품질
길거리 음식도 품질을 따지는 시대다.
간편히 먹을 수 있는 것 이상이 있어야만 팔린다.
막연히 잘 관리되고 있다고 생각하기 전에 점검해보자.
• 흑백의 일상 1427일차
D. 2022.01.20
L. 먹깨비 김밥
외박
깨끗해서 늘 믿고 이용하던 게스트하우스이다.
집에서 자는 것보다 더 길게 잘 수도 있다.
그래도 아쉽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 흑백의 일상 1428일차
D. 2022.01.21
L. 춘천에서 온 편지
미래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간다.
눈앞에 보이는 거 같기도 하고 아련히 떨어져 잡히지 않을 것도 같다.
언젠가 이 시간을 돌아보며 웃음 지을 수 있도록 애써보자.
• 흑백의 일상 1429일차
D. 2022.01.22
L. 카페 더 피플
결혼
부부란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다.
아니다 마주 보는 것이다.
쓸데없는 소리. 그냥 행복해라.
• 흑백의 일상 1430일차
D. 2022.01.23
L. 춘천 스카이 컨벤션 웨딩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