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의 일상 | 2월 첫 번째 이야기
겨울밤
차례 준비를 끝내고 온 식구들이 모여서 저녁식사.
명절의 진짜 의미는 이런 것이 있을 테지.
겨울밤이 깊어간다.
• 흑백의 일상 1438일차
D. 2022.01.31
L. 부산 고향집
차례
일 년에 두 번이면 못할 것도 없겠지.
언제까지 지속될까.
조상을 기리는 본질만 잊지 않는다면. 뭐.
• 흑백의 일상 1439일차
D. 2022.02.01
L. 부산 고향집
놀자
집으로 복귀하기 전 마지막으로 들른 실내 놀이터.
명절 연휴라 이용자가 많지 않다.
실컷 놀아보자.
• 흑백의 일상 1440일차
D. 2022.02.02
L. 히어로 플레이 파크 천안점
구색
아들의 외출을 위해 온 대형마트.
이것저것 사다 보니 한가득.
구색을 맞추기 위해 아들 전용 과자도 한 봉 구입.
• 흑백의 일상 1441일차
D. 2022.02.03
L. 이마트 서수원점
순리
아들의 생일날, 함께 저녁을 보내기 위해 급히 출발.
마음은 급하지만 신호는 지켜야 한다.
일도 가정도 순리를 따라서 차근차근.
• 흑백의 일상 1442일차
D. 2022.02.04
L. 춘천로 횡단보도
돌잔치
초대도, 축하도 모두 조심스러운 시절에
그래도 그냥 넘어갈 순 없어서 한 아들의 돌잔치.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에게 한없는 감사를.
• 흑백의 일상 1443일차
D. 2022.02.05
L.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
답례
온 가족으로 시끌벅적했던 거실에 햇빛만 남았다.
답례품으로 준비했던 떡을 먹으며
받았던 사랑을 어떻게 돌려드려야 하나 생각에 잠긴다.
• 흑백의 일상 1444일차
D. 2022.02.06
L. 수원 천천동 우리 집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