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사진 한 장, 짧은 단상

by 노완동

어릴 때 골목은 드넓은 운동장이기도 했다.

숨바꼭질부터 축구까지도 문제없었다.

이제는 놀이도, 사람도 없고 더위만 있다.


D. 2024.06.13(목)

L. 팔달구 효원로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