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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

사진 한 장, 짧은 단상

by 노완동

도시의 삶은 모든 연령대에서 힘들다.

계속되는 오르막에 쉴 틈이 없다.

어쩌겠나. 조금 더 힘을 내야지.


D. 2024.06.26(수)

L. 수원 신곡초등학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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