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발렌시아 CF 킷맨의 은퇴식
명문구단은 슈퍼스타와 자본으로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불의의 사고로 선수생활을 계속할 수 없었던 23세 청년은 자신이 가장 좋아했던 발렌시아의 '킷맨'(선수들의 유니폼과 축구화 등을 관리)이 되어 55년간 일했다. 그동안 팀은 라리가와 UEFA컵에서 3차례, 코파 델 레이에서 4차례 우승의 업적을 이루었다.
자신들의 역사를 소중하게 여기는 것에서 모든 것은 시작된다.
※ 1961년부터 55년 동안 발렌시아 선수들의 유니폼을 빨고 축구화를 닦아온 베르나르도 에스파나(Bernardo Espanaㆍ78)의 은퇴식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