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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選擇)

사진 한 장, 짧은 단상 I 연강 15기 1진 20주년 기념답사

by 노완동

가게 안에 들어가지도 않지만 신중하게 음식을 고른다.

늘 먹던 것보다 새로운 시도를 해 볼까 하는 고민일까

아님 먹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해서일까.


D. 2024.07.30(화)

L. 중국 베이징 창핑구 후통[胡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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