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둥이의 성장일기, D+9

by 노완동

엄마에게 매일 너의 사진을 부탁했지.

그런데 오늘은 하루종일 잊어버리고는 저녁에 급하게 신생아실에 있는 너를 찍어 보내줬어.


하지만 괜찮아.

너의 정수리가 보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는 거니까.


D. 2021.02.13

L. 에덴메디여성병원 산후조리원 2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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