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모두가 100미터 달리기 할 때 혼자 제자리 걷기 하는 줄 알았는데 세상이 둥글게 또 빠르게 돌아가고 있었고,
나의 존재가 아주 작은 점에 불과하다고 느꼈을 때 드높은 하늘이 보였다.
내가 틔운 새싹만 더디게 자라는 줄 알았더니 저마다의 계절이 있었고 햇빛과 바람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내리쬐고 있었다.
돌고 돌아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