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
이끼도 걷는다
바닥에 누워
제 몸 옆으로 굴려가며
바위 하나 덮고나면
생의 고개 하나를 넘은거다
자란 만큼 녹색 짙어지는 오체투지
인문과 경제 분야를 주로 읽고 쓰곤합니다. 사진의 시선에도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마음과 생각의 결을 나눴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