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금같은 꽃
단순한 게 깊은 거다
잘라낼 줄 아니까
언제 옹골진 꽃 하나
피워볼 수 있을까
긴 흔들림 흩뿌리고
다져올린 정금같은 꽃
인문과 경제 분야를 주로 읽고 쓰곤합니다. 사진의 시선에도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마음과 생각의 결을 나눴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