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
몸 꺾은 채
머리 눈 속에 묻어
겨우내내 마음 깨우고 있는
연꽃 동면
인문과 경제 분야를 주로 읽고 쓰곤합니다. 사진의 시선에도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마음과 생각의 결을 나눴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