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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시가 만나면
마모
by
우보
Oct 13. 2019
마모
더 다가서기 위해
잘리고
깍인
생의 건강한 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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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사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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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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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과 경제 분야를 주로 읽고 쓰곤합니다. 사진의 시선에도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마음과 생각의 결을 나눴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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