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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방황하는개발자 Jun 20. 2021

고민과 걱정 그리고 생각

최근 다양한 일로 고민과 걱정이 많아졌습니다.

그로 인해서 잠도 잘 못 자고 컨디션도 좋지 않아 친구에게 상담을 구했더니 친구가 말해주길



"너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하는 게 문제인 거 같아, 너의 고민과 걱정을 적어보면 좀 나아질지 몰라"   


라는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사실 사람이 어떤 일을 할 때 머리로만 생각하고 시작하는 것보다.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적어놓고 시작하면 더 효율적이고 집중력 있게 일을 할 수 있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한번 제가 가진 고민과 걱정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사실 저는 누군가에게 힘들거나 우울하거나 하는 감정을 잘 표현하고 말로 꺼내지 않는 편이라서 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거 같은데요.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는 수많은 고민과 걱정을 브런치에 적어 놓으므로 인해 생각할 시간을 더 줄이고

잊을 건 잊어버리고, 반성할 건 반성하고, 행동할 건 행동하는 삶을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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