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간된 AI와 함께한 시화집, "다시 피어나는 마음"은 제가 처음으로 도전한 시화집을 통해 새로운 창작의 길로 나아간 기록입니다. 시화집이 단순히 시와 그림의 조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AI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다채롭고 풍부한 창작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 시화집은 2024년 10월 9일, "작가와" 플랫폼을 통해 전자책으로 출판되었으며, "부크크"에서 POD 전자책으로도 구매 가능합니다. 이 작품은 AI 기술을 활용해 시와 어울리는 삽화를 제작하고, 저의 상상력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창작의 기쁨을 더했습니다. 처음 시도하는 창작 과정이었음에도 그 기쁨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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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화집을 기획할 때는 막연한 아이디어만 존재했었습니다. 그러나 GPT, 미드저니와 같은 AI 도구들이 생각의 폭을 확장시켜 주었고, 미드저니를 활용해 상상했던 장면들을 실제로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AI가 단순한 도구를 넘어 창작의 동반자임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글쓰기와 창작 과정은 여전히 인간의 감정과 경험을 담고 있지만, AI는 그 과정을 더욱 창의적이고 구체적으로 확장해 주는 중요한 협력자임을 깨달았습니다.
"다시 피어나는 마음"은 암 환자들에게 보내는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상처와 고통 속에서도 그 힘을 딛고 일어서며, 자신만의 강인함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화집을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AI와의 협업 덕분에 이 메시지를 더욱 강렬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시와 삽화는 그 자체로 아름답지만, 무엇보다 독자들이 이 작품을 통해 희망과 위로를 느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또한, 이 작업을 통해 누구나 시화집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시를 쓰고 그에 맞는 그림을 AI와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창작의 방식입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창작의 문은 더 이상 특정한 사람들만의 것이 아닙니다. AI와 협력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기록할 수 있는 기회가 누구나 누릴 수 있습니다. 시화집을 완성한 작가로서, 저는 이러한 창작의 기회를 여러분도 꼭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저는 AI와 협업하며 시화집을 포함한 더 많은 전자책을 계속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창작의 과정에서 깨달은 감정과 경험들을 브런치 스토리에서 꾸준히 기록하고 나눌 예정입니다. 창작 과정과 AI와의 협업이 궁금하시다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다시 피어나는 마음" 시화집이 여러분에게도 창작의 영감을 불러일으키길 바랍니다. AI와 함께라면, 상상했던 모든 것이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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