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콘텐츠가 리드하는 도시 수록 공간, '다락방구구'의 이야기를 카드뉴스로 전합니다.
#공간기획비밀노트 4, "산티아고 순례길의 감수성을 북촌에 잇다"
Local Brand Space ::
다락방구구
환대의 장소와 경험을 만들어가는 곳, 다락방구구
콘텐츠가 리드하는 도시 : Chapter1, Local Brand Space
산티아고 순례길은 800km의 길을 하루에 25~30km 씩 한 달간 걸어야만완주할 수 있는 긴 여정이다.
알베르게는 순례객들의 쉼터라고 할 수 있다.빽빽하게 들어찬 2층 침대와 작은 부엌, 그 옆 큰 테이블이 전부인 곳.
다락방구구는 이 특별한 공간,알베르게에서 영감을 얻어 시작되었다.
지친 몸을 이끌고 숙소에 들어갔을 때따뜻한 미소로 건네던 스파게티 한 그릇에 위안을 얻었기에
충분히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큰 테이블,차와 음식을 나눌 수 있는 키친이 중심이 되는 공간을 만들었다.
누구나 이 곳에서는 환대를 받는다.다정한 마음이 담긴 소품 하나, 차 한잔에 충분히 응원받을 수 있는 장소.
공간이라는 비언어적인 요소로따스하게 이야기를 건네는 ‘다락방구구’다.
콘크리트 벽 속 숨겨져 있던 나무 천장 등공간이 가지고 있는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콘텐츠가 리드하는 도시>에서 '다락방구구'의 공간 인사이트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서울에서 주목해야 할 25개의 공유공간 사례집
공간기획자의 비밀노트, <콘텐츠가 리드하는 도시>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http://bit.ly/2K5qy3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