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은상을 받았습니다.

어딘가에 자랑을 해야 하는데 ......

by 생각공장






생각공장의 매거진 '은폐된 지배의 수단' https://brunch.co.kr/magazine/hegemony 이 브런치북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대중적이지도 않고, 머 그렇다고 이해하기 쉬운 글도 아니지만 은상으로 수상을 결정 해 준 다음 카카오에 고맙다는 말 하고 싶네요.




그리고 골목 길 모퉁이에 조그맣게 하지만 국물을 맛갈내게 우려 내는 칼국수 집 찾듯이 이 골목 저 골목 헤메다가 찾아와서 제 글을 읽어 주신 구독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물론 자랑을 하고 싶은 분들도 생각공장을 선택해 주신 글을 볼 줄 아시는 지적인 독자들께 하고 싶었습니다. 민망 ㅋㅋ 그리고 필자인 저 스스로에게도 '고생했고 자랑스럽다!' 란 말도 하고 싶어서 이렇게 짧게 인사 드립니다.


부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제가 늘 주장해 왔던 건강하고 정의로운 사회, 그렇지만 따뜻함이 우선인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한 사람이 동료를 지배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힘들 때 등 뒤에 서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때로는 즐거울 일이 있을 때 같이 환하게 웃어 줄 수 있는 정이 있는 사회를 생각공장이 꿈꿔 봅니다. 이런 사회의 도래를 앞당기는 데 생각공장이 작은 나비의 날개짓 처럼 작은 역할 (?)을 할 수 있기를 여전히, 앞으로도 쭉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