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은 국가도 못 해결한다고?

옛날 생각과 지식으로 무장한 분들이 진보 패널로 나서는 우울한 현실?

정치 프로그램의 패널부터 바꿔야 하지 않을까?

“가난 문제엔 전혀 새로운 게 없다. 우리는 오랜 세월 늘 가난과 함께 했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다른 게 하나 있다. 현재 우리에게는 가난을 없앨 여러 자원과 기술이 있다. 거기다 가난에서 우릴 자유롭게 할 과학 기술도 있다. 핵심은 정부가 우리를 가난에서 해방할 의지를 가졌느냐다.”
- 마틴 루터 킹 주니어 -

유시민, 박형준, 주진형은 “정치합시다”에서 국가가 가난 혹은 불평등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한다. 아래 인용한 마틴 루터 킹 주니어와 그의 말을 인용한 미 대선 주자 버니 샌더스와는 대조적인 생각이다. 유시민과 주진형이 진보 쪽으로 분류돼 우리 편이라고 알려졌는 데, 진짜 우리 편은 그러면 누구인가?

생각공장의 가난과 불평등에 대한 입장

국가는 국가란 지붕 아래 모여 사는 시민을 경제적 위기에서 지켜주는 큰 집이어야 한다고 생각공장인 나는 생각한다. 우리가 열심히 일해 낸 세금으로!

* 해당 이미지는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 중인 버니 샌더스의 인스타그램에서 가져왔음을 밝힌다.

https://www.instagram.com/p/B7jUbyBlVvn/?igshid=1bu0vo40tp4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