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득히 머나먼 꿈에서나 너를 그려보던 곳.
눈을 감으면 펼쳐지는 우주와 같던 곳.
행여나 달빛과 같은 네가 내 욕심에 닳고 스러지진 않을까.
잡아보지도 못했던 은하수와 같던 옷자락.
별들이 수놓아진 그 밤의 장막을 걷고,
또 하나의 별을 지나,
나는 너에게로 간다.
안녕하세요. 방구석 경력만 20년인 프로잡문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