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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뽀시락 May 20. 2023

[전시리뷰] 에드워드 호퍼 전시 짧은 평

인타까우나 그래도 말이다


안타깝지만 이 그림은 없다. #밤을지새우는사람들

대신에 그 그림의 #습작이 있다.


한국 최초의 #에드워드호퍼 개인전이라 하지만, 일반적로 기대하는 에드워드 호퍼의 대작들은 소수다. 초기의 #스케치나 작품들이 주를 이루거나 중기의 #에칭, 그리고 포스터들이 주를 이루는 전시이다.


아마도 현대 화가들이 그렇듯 소장처가 여러 곳이다 보면, 한데 모으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개인 소유라면 더더욱 그렇다. 누가 사서 어디에 걸려 있는지 알 수 없으니까. 그렇지만 아쉬운 건 아쉬운 일이다.


하지만 이런 스케치들과 에칭들을 통해 에드워드 호퍼가 무엇을 추구했는지 #그림의 #스타일은 어떻게 변해왔는지 살펴볼 수 있다. 그것이 그림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데에 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고.


이상, 짧은 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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