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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양이가나오는영화 Mar 24. 2023

꼰대,

작은 단어,  깊은빡침

 

세상에 많은 꼰대들로 인해  꼰대라는 말이 정의가 되고  누구든 사용하는 말들이 되었다.

꼰대의특징은 본인은 본인이 꼰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데에 있다.


상대가 원치 않는데 딥하게 파고 든다거나,

상대가 원치 않는데 초면에 반말을 한다던가, 주제넘게 조언이랍시고 평가를하고 가르친다.

상대는 분명 동의를 하지 않았다.

너와 나의 거리에 비례해서 충분히 할 수 없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처참히 그 관계의 거리는  깨진다.

거란족이 여진족이 몽골이 왜구가 쳐 들어오듯.  쳐 들어와서 여러사람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영혼은 가만히 있다가 죽창을 맞고, 개죽음을 당한다.

.

운좋게 심폐소생해서 살아 나면, 또다른 싸움을 해야 한다.

마음이 평정심을 유지하려 애쓰지만,

이새끼 뭐지?  라는 문장이 생각속에서  

100번은  굴러간다.

!@##$%#@%%ㅇㅅㄲ(*)(*)&_( 이런종류의 육두문자 정도는 해줘야 더부룩한 속이 편해진다.)




꼰대, 영혼의 테러리스트와 다름없다,  서서히 영혼을 갉아먹는, 결국  멘탈의 필라멘트를 끊어버리는,,

그대들은  이 사회에 영원히 무기징역감이며,

악질의 수배범들이다.

우리도 가만히 있을 수 없어,

꼰대라는 단어를 만들고

또 유머로 풀어보려고 애쓰는 중 이다.


박수칠때 떠나가듯,

시간줄 때 꺼저버려라.

아니면 그 다음은  인터넷 감옥에서 혼구녕 날 것.

코로나19과 함께 영원히 좇아낼 것.


타도,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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