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지 뉴트리션]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청소년(대학생 포함)을 인터뷰하여 많은 사람들에 널리 알리고자 '뉴트리션이 만난 사람들' 이라는 섹션으로 인터뷰를 기획하였습니다. 주제는 '이루고자 하는 꿈' 에 대해서입니다. 오늘은 A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는 이민하씨를 만나봤는데요.
Q. 먼저, 본인에 대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현재 A 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는 이민하라고 합니다.
Q. 뉴트리션에서는 ‘이루고자 하는 꿈’ 에 대해 기획하고 다양한 청소년(대학생 포함)을 만나 인터뷰를 시도하고 있는데요. '이루고자 하는 꿈' 이 있다면 그 꿈에 대해 상세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사실 옛날에는 꿈이 있다고 자부하고 대학에 왔는데, 요즘은 또 그게 정말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이었는지 헷갈리네요(웃음).
요즘은 꿈이라고 단언할 만한 무언가가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중학생 때에는 ‘남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여운을 남기는 연주하는 예술가가 되자!’는 꿈이 있던 것 같은데… 여전히 여운을 남기는 일은 정말 멋진 일이고, 또 동경하고, 이루고 싶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연주로 그러기엔 너무 늦은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요즘은 다양한 길을 탐색하면서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있어요.
그래도 꿈이 진로와 동의어는 아니라면, 제가 ‘이루고자 하는 꿈’은 남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겠네요. 그 울림이 여운이든, 영감이든, 열정이든, 무엇이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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