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란 외침을 허락하지 않는다

by nuveeza

한 날 두 날을 모아

열두 달 맞이한 이 새벽이

나 아직 청춘임을 밝힌다


무엇이 두려 혼 시간 빠르온지

늘 저벅저벅

애꿎은 신발만 고생했구나


하나님

주님 은혜 아름다우니


돌이키는 순간마다

그 발자국 나타내던 건


분명 내 것이 아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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