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시작 시점

<SNS, Network, Relationship>

by 유이한나무

주 안에서 자족하는 법.

이라는 게 답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뭔가 허하고,

관계를 하지 않아 자극받지 못하고,

세월을 그냥 보내며 사는 듯하다고 느껴.


인스타를 다시..

SNS를 다시...

SNS 뿐만 아닌, 관계 자체를 그리워했으며 그 안에서 뭔가 유대감과 만족함을 찾으려 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그러다 보니...

더 나아지기 위한 내 안의 판단과,

그로 인한 내 의지에 따른 결정,

'이것이구나'라고 생각했던 판단은

나를 더더욱 혼란과 외로움에 빠지게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오로지 주 안에서 자족하고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만족하고 그 관계가 좋을 때

자연스럽게 내 삶은 만족함과 감사함 풍요로움으로 넘치며

다른 누구, 어떤 상황도 나를 열등, 외로움, 절망에 빠뜨리지 못할 것이라는 걸 기대하고 믿게 된다.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 유진 피터슨"


일독을 마치고 바로 이어 다시 읽기를 시작하며

성실한 루틴과 더불어 깊고 깊은 정독으로 나의 이야기를 덧 붙여 남기려 한다.


어차피 많은 것들을 신경 쓰지 못할 바,

당장 해낼 수도 없는 여건과 에너지임을 알았으나

놓아버리면 그대로 끝일 것 같은 두려움이었다.


포기하지 않는 건 중요하다.


단, 그 무엇의 시작을 불안에 의해서가 아니라

절박함에 어렵사리 결정하게 되었다면 말이다.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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