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짧은 생각

로지컬 한 기획사고

기획자의 특성은 두 가지가 있는 거 같다. 화면에 보이는 것을 위주로 판단하는 사고와 프로세스 로직에 따른 시작과 결과를 중시하는 유형.

화면 위주의 사고방식을 하는 기획자는 1-2-3-4가 있다면 1과 2 그리고 3,4를 위주로 사고를 한다. 즉 화면의 이동 ui에 대한 이해가 높다 할 수 있다. 1-2-3-4의(프로세스)를 이해하는 기획자들은 플랫폼을 위주로 하는 시스템 기획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결국은 사람의 취향 차이가 업무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야기하는 디지털 세상에서는 0에서 1로 변경되는 것은 무엇인가? 에 대해 집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pm(produuct manager) 방식으로 기획자 업무 변화와 ux 즉 화면 위주의 설계가 디자이너의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는 이 시점에 기획자는 조회, 응답, 저장, 변경 등 프로세스에 대해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 사고를 보이는 것에서 프로세스로의 변화가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