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툰] 출근해서 벌어지는 일들은 오늘도 만화가 된다
최근 회사에서 은근히 화제가 된 이야기가 하나 있어요바로 팀장님의 밥솥 이야기.
점심 먹으면서 팀장님이 갑자기 우리에게 물었어요.
“너희들… 밥 잘 되면 밥솥에서 뻐꾸기 소리 나는 거 알아?”
저희는 동시에 서로를 바라봤습니다.
“뻐꾸기 소리요…??”
누구도 들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팀장님은 그 대답을 듣고 너무 놀라셨죠.
“아니 이 사람들, 밥을 얼마나 못 하는 거야!”
“내가 밥을 하면 항상 뻐꾸기 소리가 난다니까 으하하”
그날 저녁 집에 가서 바로 검색해봤죠.
“뻐꾸기 소리가 나야 밥이 잘된걸까요?“
그리고 알게 됐죠.
뻐꾸기 소리는… 그냥 랜덤 인것을요….
우리는 조용히 결심했습니다.
이건 말하지 말자.
팀장님의 흥이 깨지게 할 순 없다.
기분 좋게 이야기하신 거니까.
그렇게 우리만의 작은 비밀이 하나 생겼네요!
회사에서는 이런 사소한 이야기 하나가
오후의 피로를 털어주는 유머가 되기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런 순간들은 오늘도 만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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