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첫 눈이 내리기를 기다린다면
누구는 첫 휴가를 설레이며 기다리지
사막에 뜨는 아침 햇빛을 기다린다면
밤 하늘 별빛이 충만하기를 기다리지
하지만 기다리는 일은 언제나 낯설고
단지 그 기다리는 외로움에 익숙해져
그러다 끝내 그 외로움이 되어 버리지.
오스만의 브런치입니다.